제주를 포함한 전국 해녀들의 목소리를 모을 '전국해녀협회'가 공식 단체로 활동을 시작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전국해녀협회가 지난 9일 설립 등기를 마치면서 법적 지위를 갖추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협회 대의원이자 전국 8개 연안시도 대표 해녀 89명을 중심으로 해녀들을 한 데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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