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견 최강자로 군림해온 박진영(마산합포클럽)이 제25회 천하택견명인전 정상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대한택견회는 박진영이 7일 경기도 성남시 오리초등학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6개 체급(도, 개, 걸, 윷, 모, 막) 구분 없이 최고 선수를 가리는 천하택견명인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택견최고수 타이틀을 차지한 박진영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천하택견명인에 오르며 최강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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