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롭 감독을 맹비난한 영상이 공개된 데이비드 쿠트 주심이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로부터 심판직을 박탈당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심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쿠트는 지난달 클롭 감독과 리버풀에 대한 욕설을 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쿠트 심판이 주관한 경기에서 리버풀의 승률도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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