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도내 최초로 추진 중인 '동해 다둥e카드' 모바일 앱 개발을 완료하고 다자녀 가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별도 증빙서류를 없이 모바일 카드 한 장으로 다자녀 가정 여부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게 지원과 혜택 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동해 다둥e카드 활성화와 다자녀 가구에 혜택을 제공하고자 음식점과 미용, 카페 등 19곳의 민간 할인 가맹점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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