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서장 이상태)는 영화 ‘소방관’ 개봉일에 맞춰 문산 CGV에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소속 직원들의 마음건강 치유와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개봉한 영화 ‘소방관’을 관람하며, 소방관들이 직면한 감정적 공감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 속 등장인물과 자신의 경험을 비교하며 감정적으로 공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태 서장은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 간의 신뢰와 결속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더욱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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