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이자 방송인 김이나가 일베 용어 사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서 사과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진행을 맡은 김이나는 "주말, 그리고 오늘까지 안 그래도 힘든데 우리 부엉이들(별밤 청취자들)은 더욱 마음이 시끄러웠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 7일 김이나의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글 댓글로 "계엄령 어떻게 생각하냐.탄핵 찬성하나.2찍(2022년 20대 대선에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를 찍은 사람들을 비하하는 용어)이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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