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 신청액이 15조원을 넘었다.
지난 10월 말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자는 9만3016명이었고, 이에 따른 채무조정액은 15조135억원이었다.
채무조정 신청자 중 새출발기금에서 채권을 직접 매입하는 매입형 채무조정은 2만 8814명(2조 5078억 원)이 약정을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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