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시리아 전역의 도시와 마을을 휩쓸면서 수도 다마스쿠스로 진격한 반군 뒤에는 꼬리처럼 기나긴 행렬이 생겼다.
반군의 뒤를 쫓아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피란민들이었다.
알졸라니는 "피란민은 고향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텐트에서 생활하는 피란민이 단 한명도 남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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