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에서 이민지는 여자 배구팀 ‘핑크스톰’에 새롭게 영입된 리베로 포지션의 외국인 용병 ‘유키’를 연기했다.
이민지는 그런 유키의 귀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 예상을 뛰어넘는 능숙한 실력, 강한 의지력, 그리고 팀 ‘핑크스톰’과의 끈끈한 팀워크까지 다각도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민지는 유키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수개월간 배구 훈련을 받으며 실력을 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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