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은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출발해 바다 위에서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 원나잇 크루즈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새해맞이 크루즈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2만2천t급 팬스타드림호를 타고 광안리 앞바다에서 다양한 공연과 불꽃 쇼 등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팬스타그룹은 또 송년 기념으로 오는 12일, 15∼20일, 23일 부산∼오사카 크루즈 요금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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