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긴축재정 속 정주환경 기반 마련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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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돈곤 청양군수 “긴축재정 속 정주환경 기반 마련 최선”

"지속적인 재정여건 악화로 긴축재정이 불가피하지만, 인구증가를 위한 정주환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돈곤〈사진〉 청양군수가 9일 청양군의회 제306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5년 본예산의 주요 내용과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중 기금의 여유 재원을 일반회계로 전출·융자하는 예산 체계상 내부 거래 556억 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2024년 수준이다.

김 군수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장기적인 인구 증가를 위한 정주 환경 기반 마련에 필요한 충남형 리브투게더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재원을 투입했다”며 “약자 보호를 위한 복지 환경 개선과 보건 분야, 문화·관광 분야 예산은 과감히 증액한 반면, SOC 사업 예산은 추진 시기를 일부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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