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가 6일 대학 해오름관에서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 수료식과 경진대회를 치렀다.〈사진〉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을 통해 홀몸노인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5차례에 걸친 프로그램 성과를 확인하고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쌓은 추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용찬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더욱 내실 있는 효행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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