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즉시 하야'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기 시작했다.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중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2차 탄핵안 표결이 토요일 예정돼 있다"며 "하야 시점을 (윤 대통령이) 이번주 토요일 오전까지는 받아들이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 7일 윤 대통령 탄핵안 표결 때 '불참' 당론을 따르지 않고 안철수·김예지 의원과 함께 표결에 참석한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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