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SK C&C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엔터프라이즈 AT TF'가 'AIX 사업부'로 정식 출범해 인공지능(AI) 기업간 거래(B2B)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정식 출범한 AIX사업부는 그룹의 공통 현안과 그룹사별 사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AT 사례를 발굴해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통신 AI △제조 AI 등 4가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이닷 비즈는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AI 에이전트로 회의 일정, 회의록·보고서 작성, 시장동향 요약, 지식 검색 등 일상 업무에서 활용도 높은 AI 기능과 에이닷 비즈 프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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