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로 예정된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전북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10일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에 따르면 전주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전주 도심인 풍패지관 앞에서 매일 촛불집회가 열린다.
주중에는 오후 6시에, 주말인 14일에는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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