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에서는 전국으로 생중계된 대한민국 최악의 인질극 ‘지강헌 사건’을 다룬다.
기막힌 탈주극은 다섯 번째 범행이 있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집주인 고 씨의 신고로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이들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원하는 팝송을 틀어달라고 요청하는가 하면, TV 생중계를 요구하며 기상천외한 인질극을 벌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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