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료재단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향후 5년간 총 580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검체 자원화 단계별 SOP 마련 및 고도화 △인체자원 제작, 품질관리, 임시 보관 △검체 수집 관련 운영지원 및 질 관리 프로그램 운영 △검체 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GC녹십자의료재단은 금번 과제 수행시 최첨단 자동화 검사시스템과 인체유래물은행 설립 및 다년간의 자원 제작 경험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체자원 제작 및 관리를 제공하고 실시간 온도 모니터링 및 위치 추적 기능을 탑재한 검체 운송 전용 차량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검체 운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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