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4.0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혁신허브를 이루기 위해 남는 전력으로 하이퍼스케일(100㎿)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한다.
백현송 공항공사 공항경제처장은 10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열린 제3회 인천공항포럼에서 ‘미래 공항도시 구현의 새로운 방향과 도전! AI 혁신허브’를 소개하며 “12월 중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사업자 공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항공사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제2국제업무지역(IBC-Ⅱ, 약 15.6만㎡) 부지에 AI 혁신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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