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54)가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 '블루 카펫'을 밟는다.
수상자가 입장할 때는 왕과 왕비 등 콘서트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일어나 수상자들에게 최고의 경의를 표한다.
수상자 등 모든 사람이 착석하면 노벨재단 관계자가 행사 시작을 알리고 이어 구스타프 국왕이 한 작가 등 5개 분야 수상자에게 노벨상 증서와 메달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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