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이 아프리카 동부 탄자니아의 패션쇼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해명 리츠한복 대표는 "한복은 단순한 의상이 아니라 문화적 상징"이라며 "한복을 탄자니아의 생동감 넘치는 직물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패션쇼 주최 측으로부터 한국-탄자니아 문화 교류 등과 관련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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