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청소년 SNS 자해 예방 교육을 위한 기능성 보드게임 ‘N-TED CAT(엔 테드 캣)’을 개발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보드게임 형식의 교육 자료를 개발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정성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기존 자해행동 연구는 주로 행동의 원인과 특징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이를 중단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개발된 보드게임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자해 예방 교육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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