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SK텔레콤과 SK C&C를 중심으로 AI B2B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SK텔레콤과 SK C&C는 지난 6월 발족한 ‘엔터프라이즈 AT TF’를 ‘AIX사업부’로 정식 출범하고 AI B2B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정식 출범한 ‘AIX사업부’는 그룹의 공통 현안과 그룹사별 사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AT 사례를 발굴해 ▲에이닷 비즈 ▲AI 마켓 인텔리전스 ▲통신 AI ▲제조 AI 등 4가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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