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올해 11월까지 총 30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40개 신협은 발생이 예상되던 보이스피싱 사고 45건을 사전에 차단해 약 18억원의 피해를 막아냈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지역이 9건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예방했으며, 대전·충남지역과 인천·경기지역이 각각 7건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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