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민 5명 중 1명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일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9천160명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감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기관 등과 연계해주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했다.
이 같은 노력에 당진시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021년 39.2명에서 2022년 32.9명, 지난해 32.6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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