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새출발기금 신청액 15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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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채무조정 지원' 새출발기금 신청액 15조원 넘어

소상공인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 신청액이 15조원을 넘었다.

새출발기금이 부실 채권을 매입해 원금 감면을 해주는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2만8천814명(채무원금 2조5천78억원)에 대한 약정 체결이 완료됐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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