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0원대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장초반 1420원대로 내려왔다.
전날 20원 넘게 치솟던 환율은 이날 하락 개장했지만 개장가 기준으로는 2년 1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2분 기준 1428.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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