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혁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가 참여한 연구팀이 디스플레이용 발광 소재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구현에 성공했다.
이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디스플레이용 발광 재료는 백금, 이리듐과 같은 희귀 금속 원자를 결합한 형태의 유기금속착화합물 등으로 사용한다.
연구에서는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적 인체에 덜 유해하고, 일반적인 유기 인광 물질과는 달리 희귀 금속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상업적으로 큰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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