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한달여 앞두고 프란치스코 교황 등 각계 인사들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에게 사형수들을 감형토록 촉구했다.
바이든은 사형 반대론자이며 대통령 취임 후 사형을 집행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퇴임 전에 사형수들에 대한 감형을 실시할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는 1기 임기 마지막 1년간 미국 정부는 연방 사형수 13명에 대한 사형 집행을 실시했는데 이는 제35대 존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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