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경기 무승에도' 토트넘 감독 교체 계획 없다! "포스텍-레비 관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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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무승에도' 토트넘 감독 교체 계획 없다! "포스텍-레비 관계 좋아"

토트넘홋스퍼는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 없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에서 압박을 받지 않는다.여전히 다니엘 레비 회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어지러운 크리스마스 기간에 시간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날 부상에서 막 돌아온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더펜을 동시에 선발 투입했는데, 두 선수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하고 경기 도중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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