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무위험지표금리(코파·KOFR)를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10일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학계·시장전문가들과 함께 제5차 지표금리‧단기금융시장 협의회를 개최해 '2025년 지표금리 개혁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금융당국은 내년 7월부터 스왑시장 거래금액이 큰 약 29개 금융회사가 참여해 거래의 10% 이상을 KOFR 기반으로 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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