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내년까지 전국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이나 재생이 가능한 소재로 전환하겠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친환경 소재 도입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41t(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내년까지 매장 내 포장재를 모두 재활용하거나 재생할 수 있는 소재로 100%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목표의 약 89%를 달성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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