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들이 뽑는 '월드 11'서 메시 18년 만에 제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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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들이 뽑는 '월드 11'서 메시 18년 만에 제외(종합)

18년 만에 처음으로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없는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11' 명단이 발표됐다.

여자 월드 11에서는 '여자축구 전설'로 불리는 38세 공격수 마르타(올랜도)가 3년 만에 다시 뽑혔다.

▲ MF =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브라위너(벨기에·맨체스터 시티) 토니 크로스(독일·레알 마드리드) 로드리(스페인·맨체스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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