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들에게 DM으로 훈계하다 차단 당해” (선넘패)

유세윤이 “아들에게 DM으로 훈계하다 SNS에서 차단당했다”라며, 잔소리 아빠의 ‘최후’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약칭 선넘패) 62회에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영국으로 선 넘은 패밀리 유혜윤·샘, 프랑스 패밀리 김다선·스티브, 미국 새 선넘패 박제민·브랜든이 출연해 각국의 다채로운 ‘가을 일상’과 유니크한 문화를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가장 먼저 이혜원은 “‘선넘패’를 진행하게 되면서 ‘올해만 넘기자’는 생각을 했는데, 방송이 올해를 넘기게 되어서 목표를 이뤘다”고 밝혀 박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