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 대해 국민이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은 ‘분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개신교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분노’(6.8점) ‘불안’(6.7점) ‘비관’(6.6점) ‘슬픔’(6.0점) ‘만족’(2.2점) ‘희망’(2.1점) 등의 순서였다.
연령별로는 40대(개신교인 7.3점, 비개신교인 7.6점), 50대(개신교인 7.0점, 비개신교인 7.5점)에서 분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그나마 70대 이상이 가장 낮았지만 이 또한 부정적 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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