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는 보장 금액으로만 연평균 5천100만달러(730억원)를 향후 15년 동안 받게 된다.
AP통신은 "이는 소토가 2024시즌처럼 향후 15년 동안 맹활약을 펼친다고 가정했을 때 받는 돈"이라며 "부상, 부진으로 출전 경기가 줄어들면 경기당 수입, 스윙 당 수입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KBO리그 2024시즌 평균 연봉은 1억5천495만원으로, 소토는 타석에 들어갈 때마다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에 가까운 수입을 수령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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