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소득 증가와 부채 감소, 분배지표 개선… 민생 안정 신호탄 [기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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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소득 증가와 부채 감소, 분배지표 개선… 민생 안정 신호탄 [기재부]

지난해 가구 평균 소득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소득 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호조세와 경제 회복이 이어지면서 가구당 평균 소득은 6.3% 증가했으며, 실질 소득 증가율도 2.7%로 집계됐다.

기재부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민생 안정에 초점을 맞춘 정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면서 "고용 확대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확충을 통해 소득과 분배 지표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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