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신라면 4300박스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심은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 규모를 확대했다.
농심 관계자는 "매년 겨울마다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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