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첫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3년 주기로 인증하며 2007년 도입된 이래 소비자 친화적 경영실천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은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과제로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며 "소비자 관점의 경영을 더욱 강화해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두터운 신뢰를 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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