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투어는 중국행 패키지 상품 예약이 중국의 한국 관광객 대상 무비자 시행 이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에 따르면 지난 11월 중국 패키지상품 예약건수는 전월 대비 104.8% 예약인원은 86.7% 증가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중국은 자유여행이 어려운 지역이라 젊은 고객들의 패키지상품 유입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며 "대도시에서의 자유일정을 선호하는 젊은층 취향에 맞춘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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