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의 대공세로 축출된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총리가 반군 측 정부에 권력을 이양하는 데 동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아사드 정권의 모하메드 알잘랄리 총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알아라비아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시리아구원정부(SSG)에 권력을 넘겨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사드 정권 측은 HTS와 과도정부에 관해 논의를 위해 대면 회의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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