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이 '동남아 최대 축구 잔치' 2024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일렉트릭컵(미쓰비시컵)서 나란히 승전고를 울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투운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미쓰비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1-0으로 간신히 승리했다.
베트남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신국립경기장에서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를 4-1로 무찔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