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클럽 크로싱스 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던 Q시리즈 5라운드가 폭우와 코스 상태 악화로 하루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5라운드 경기엔 66명이 나섰고, 윤이나는 3번홀까지 이븐파, 상위권 그룹 6명의 선수는 2번홀을 마친 뒤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공동 7위로 최종일 경기에 나선 윤이나는 1번홀(파4)에서 보기로 주춤했으나 3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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