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이희준 '보고타', 韓 영화 최초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잊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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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이희준 '보고타', 韓 영화 최초 콜롬비아 로케이션 촬영…"잊을 수 없어"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보고타'는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프로덕션 스틸은 콜롬비아의 수도이자 영화의 주 무대인 보고타부터 카르타헤나에 이르기까지 콜롬비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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