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현 한국 지도자는 윤 대통령… 모든 당사자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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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현 한국 지도자는 윤 대통령… 모든 당사자와 소통"

미국 국무부가 한국 탄핵 사태와 관련해 모든 당사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상대할 한국 측 지도자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10일 뉴시스에 따르면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불법적 행위에도 권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상대할 한국 측 지도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우린 대한민국 모든 관련 당사자와 소통의 문을 열어둘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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