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가 아빠 김준호에 장난에 ‘엄근진’ 훈계를 하며 37개월 답지 않은 포스를 드러낸다.
은우는 “아빠, 비가 와요! 비가!”라며 엄격하고도 진지한 훈계를 던져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은우는 김준호를 물을 뿌리지 못하게 목을 안으며 37개월 동안 당해온 김준호의 장난을 손쉽게 해결하는 탄탄한 내공을 보여준다 아빠 김준호를 단호하게 훈계할 줄 아는 카리스마 은우의 모습이 그려질 ‘슈돌’ 본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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