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국주가 서장훈을 향한 플러팅을 남발했다.
이국주는 슬리피를 '아픈 손가락'이라 칭하기도 했는데, "딘딘보다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이런 캐릭터가 없지 않나.근데 제가 생각했던 높이까지 안 가더라.내일도 해외 스케줄 있는데 오빠(슬리피)가 나온다고 해서 출연했다.힘든 거 아니니까 가서 말이라도 도와주면 좋을 것 같더라"라고 의리를 뽐냈다.
4년 전부터 타로 공부를 했다는 이국주는 이 기세를 몰아 서장훈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타로 카드를 꺼냈다.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누구랑 결혼하겠다는 거냐"고 퉁명스럽게 물었고, 이국주는 "너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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