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코트에서는 교체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2024-2025시즌 상위권 판도가 출렁일 전망이다.
2019-2020시즌 KB손해보험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국내 무대를 밟았던 마테우스는 2020-2021시즌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을 더 뛰어 4년 만의 V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마테우스가 엘리안의 공백을 잘 메운다면 한국전력(7승 6패·승점 16)은 승점 3차로 추격 중인 우리카드, 삼성화재와 3위 경쟁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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