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 안았다… 안세영,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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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 안았다… 안세영,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 (+이유)

안세영(삼성생명)이 2년 연속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 영예를 안았다.

안세영은 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WF 시상식에서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품에 안았다.

한국 배드민턴의 올림픽 단식 종목 우승은 남녀를 통틀어 1996 애틀랜타 대회 방수현 이후 역대 두 번째이자 28년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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