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이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승민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현지시각)까지 호주 멜버른 킹스턴 히즈 골프 클럽서 열린 ‘호주 올 어빌리티 챔피언십(AAAC)’서 우승했다.
동시에 세계 장애인 골프 랭킹 2위에 올라 있는 이승민은 1위 킵 퍼포트(잉글랜드)와 포인트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