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2연승을 거뒀다.
김성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9회 여자 하키 주니어 아시아컵 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대만을 7-2로 꺾었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3년 주니어 아시아컵에서는 결승에서 인도에 1-2로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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